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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지역 요양병원·요양원과 응급환자 이송관리 협력
응급의료체계 개선책 논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0-26 오전 09:00:30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지역 요양병원들과 ‘응급환자 이송관리 협력 협의체’(위원장 정승민)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강원대병원 공공의료과가 주관했다.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의 요양병원, 요양원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요양기관은 춘천새윤요양병원,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춘천요양병원, 춘천토마스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성골롬반의집 등이다.
기관들은 △강원권역 요양병원·요양원-종합병원 응급환자 이송관리 현황 및 개선 △응급환자 이송 프로토콜 보완 △표준이송서식지 개선 △응급의료체계 개선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승민 위원장은 “강원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기관 사이에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