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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찾아가는 호스피스’ 행사 개최 …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적극 홍보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24 오후 03:10:18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4∼27일 진행된다.
서울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커피차와 함께 방문해 ‘찾아가는 호스피스’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와 가족, 내원객, 의료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안내 책자 및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와 자문형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호스피스 삽화 및 배너 전시 △호스피스 바로알기 OX 퀴즈 △호스피스 상담 등에 나선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잘 알아두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서울권역 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7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