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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뉴 스마트병원 시대’ 선언 --- 새병원 조감도·투시도 공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28 오후 01:16:44

전남대병원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새병원의 조감도(사진 위)와 투시도.[사진제공=전남대병원]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개원 112주년을 맞아 새병원 조감도를 공개하며 ‘뉴 스마트병원 시대’를 선언했다.

전남대병원은 개원 112주년 기념식 및 전남대어린이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을 9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및 개원 기념 직원 포상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대병원의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인 새병원의 조감도와 투시도가 공개됐다. 두 개의 메인 동으로 구성된 새 병원에는 전남대병원의 전통을 잇고 새로운 미래로 향하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

전남대병원의 시작을 상징하는 1동의 조적식 구조를 새병원 저층부의 디자인 모티브로 차용해 단단하고 굳센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한 쌍의 높이 솟은 타워부의 밝은 첨단 이미지는 새로운 시대의 의료 시스템을 이끌어갈 전남대병원의 리더십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새병원 건립 추진 프레젠테이션 영상에 직접 출연한 안영근 병원장은 “새병원은 스마트 선진의료를 통해 광주·전남의 미래경제를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며 “보편적 의료환경 개선의 실현과 건강하고 경제적인 뉴 스마트병원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강국을 위한 힘찬 도전, 상상과 이상이 실현되는 미래, 의료에 창조를 더하는 스마트한 도전의식으로 사람중심의 더 나은 미래로 광주·전남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전남대 정성택 총장은 “전남대병원은 조직력과 시스템으로 가동되는 병원, 협력과 배려, 조정과 협업의 아름다운 의료공동체로 진화해야 하며, 진료와 치료는 물론 고객 감동의 베스트 친절병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가슴이 따뜻한 병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112년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시대의 질곡을 함께 하며, 우리지역 중추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온 전남대병원만이 가진 소중한 자산이자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의 수도권 집중, 감염병 팬데믹, 공공의료 강화 요구, 필수인력 부족, ICT(정보통신기술) 발달과 같은 의료환경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를 앞서 읽고,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며, 전남대병원을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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