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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부산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09 오전 11:29:42
메리놀병원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12월 8일 중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리놀병원은 2013년부터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까지 위탁운영 기간이 연장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구에서 최진봉 구청장, 차대헌 보건소장, 이성택 보건과장이 참석했다. 메리놀병원에서는 조세현 병원장, 김남수 행정부원장, 왕관수 센터장이 참석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위탁사업 내용은 정신질환예방 및 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