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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9곳 추가 지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18 오후 01:15:41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는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9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권역책임의료기관 3곳은 △인천권역=가천대 길병원 △울산권역=울산대병원 △전남권역=화순전남대병원이다.

지역책임의료기관 6곳은 △서울서북권=서울적십자병원 △서울동남권=서울시보라매병원 △대구서남권=대구의료원 △경북영주권=영주적십자병원 △경북상주권=상주적십자병원 △경남김해양산권=양산부산대병원이다.

이로써 권역책임의료기관은 총 15개,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총 35개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의료 책임성 강화 및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권역(17개 시도) 및 지역(70개 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 기능을 수행하면서, 권역 내 협력체계 총괄·조정 및 지역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파견 등을 지원 수행한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 단위에서 지역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필수의료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연계·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전담조직인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해 정부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필수의료 협의체를 구성하게 된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협력 사업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지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책임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을 차질 없이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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