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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감염병 대응센터’ 첫 삽 … 검사에서 치료까지 원스톱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27 오후 05:17:40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감염병 대응센터’를 위한 첫 삽을 떴다고 1월 26일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감염병 대응센터는 국비 등 총 231억원을 투입해 전북대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에 지상 1~4층 규모로 세워진다. 선별진료소, 음압촬영실, 음압외래실, 음압수술실, 음압일반병동, 음압중환자실, 국가지정음압병상 등 총 25실 51병상이 들어선다.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센터 신축은 모병원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면서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감염병 환자가 독립된 공간에서 검사에서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특히 병원 내에 중중환자 치료경험이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유용하게 활용해 신속하고 선제적이며 유기적인 다학제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

조남천 병원장은 “감염병 대응센터가 준공되면 독립된 건물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면서 “코로나19를 비롯한 모든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일반 중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 8병상과 고위험환자관리병동 21병상, 중환자전담치료병상 11개 등 총 40개 병상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집중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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