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3-10 오전 11:00:26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간호부장 최숙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3월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 3개 병동 146병상에서 41병동 49병상이 추가돼 총 4개 병동 195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 병실마다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을 갖췄다.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MOD TV를 개인 침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최숙영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함에 따라 간호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간병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