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0-16 오전 08:47:48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간호부장 최애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 병동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등 전 병동 총 222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로 입원환자들이 감염예방과 환자안전 등 의료의 질이 한층 높아진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훈재 병원장은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간병비 부담은 줄이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환자중심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