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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자 사후관리 병원 52곳으로 늘어
자살시도자 10명 중 9명 '충동적' 시도 … 체계적 사후관리 통해 자살위험 감소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0 오전 10:19:43

자살시도자 10명 중 9명은 충동적이었으며,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이 자살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017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됐으며, 병원 응급실에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2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자살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사람에게 상담 및 사례관리 등 사후관리를 해준다. 자살시도자가 퇴원한 후에도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및 복지서비스,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자살 재시도를 막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조사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총 42개 병원의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1만22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분석결과 응답자 중 과거 1회 이상 자살을 시도한 비율은 35.2%이었으며, 75.3%는 1주일 내 다시 자살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자살시도 동기는 정신건강문제 31.0%, 대인관계 23.0%, 말다툼 등 14.1%, 경제적 문제 10.5%, 신체적 질병 7.5% 순이었다.

자살시도자의 53.5%는 음주상태였고, 88.9%는 충동적으로 시도했다. 52.1%는 자살시도 시 도움을 요청했다. 자살시도자는 자살사망자에 비해 여성과 20대의 비중이 높았다.

또한 자살시도자 3999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서비스를 시행하고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 자살위험도와 자살계획·시도에 대한 생각이 감소하고 알코올 사용, 스트레스, 식사, 수면문제, 우울감 등에서 상태가 호전됐다.

전반적 자살위험도는 사후관리서비스를 1회 받았을 때 15.6%에서 4회 받을 때 6.3%로 감소했다. 자살계획은 3%에서 1.3%, 자살시도 생각은 1.6%에서 0.6%로 줄었다. 알코올 사용문제는 14.5%에서 10.7%, 스트레스 요인은 73.3%에서 58.3%, 식사 및 수면 문제는 47.9%에서 35.4%, 우울감은 62.0%에서 44.6%로 감소했다.

한창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은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적절한 치료 제공과 사회경제적 지원으로 자살시도자의 자살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을 올해 총 42개에서 52개 병원 응급실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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