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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13 오후 02:34:38

성가롤로병원 간호부(부장·최인자)는 '프리셉터와 프리셉티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5월 24일 실시했다.

단체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관람했다. 프리셉터와 프리셉티 간호사,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관람한 후 부서별로 업무의 어려움과 병원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졌다.

프리셉티들은 “항상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인정받는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