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건양대병원 “엄마 일터에서 생명의 소중함 배웠어요”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2-03 오후 15:55:32
건양대병원(원장·박창일, 간호부장·배영희)이 교직원 자녀 병원체험 행사를 1월 20일 개최했다.
직원 자녀들이 병원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사를 비롯한 교직원 자녀 10여명이 참여했다. 로봇사이버나이프와 래피드아크 등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견학했으며, 종합검진센터에서 시력검사 등을 받았다.
이은경 간호사의 자녀인 박지민 군은 “엄마가 병원에서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간호사인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