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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에코매니저' 임명
[편집국] 박지혜기자 jh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8-06 오후 14:22:08
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황경호, 간호부장·황태희)이 녹색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병원은 환경부와 체결한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에 따른 컨설팅 결과 발표회 및 '에코매니저' 임명식을 7월 16일 개최했다.
이날 녹색경영 활동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해나갈 에코매니저 42명이 임명됐다. 김명숙 간호과장 등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황경호 원장은 “그동안 조금 더 아끼고 절약하기 위해 실천해온 활동들을 인정받아 우리 병원이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 녹색병원(Green Hospital)을 확산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