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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간호사 요통예방 'STAR 캠페인'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8-14 오후 16:13:15
부산 부민병원(원장·정흥태, 간호부장·김정희)은 직원들에게 요통예방 스트레칭 방법을 교육하는 `STAR 캠페인'을 7월 20일 개최했다.
캠페인은 `Stop -중량물 취급 전 잠시 멈춤' `Thinking -중량물 무게 파악하고 어떻게 취급할지 판단' `Application -보조기구 등을 적용해 중량물 운반' `Reinforce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의미한다.
병원은 매달 21일을 `굽은 허리 펴는 날'로 정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연 부민병원 보건관리자(간호사)는 “요통을 초기에 해결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면서 “하루 1회 이상 요통예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