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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권역 소아암 거점병원 육성 --- 소아암 환자, 집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복지부,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 발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20 오전 11:57:25

보건복지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에 ‘소아암 거점병원’을 육성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은 올해 초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 및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에 포함된 내용이다.

5개 권역별 거점병원은 다음과 같이 선정됐다. △충남권역(대전・충남・충북・세종) = 충남대병원 △호남권역(광주・전남・전북・제주) = 화순전남대병원 △경북권역(대구・경북) = 칠곡경북대병원 △경남권역(부산・울산・경남) = 양산부산대병원 △경기권역(경기・강원) = 국립암센터.

지역암센터 및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등 기존에 정부가 지정한 공공의료 수행기관 중에서 소아암 진료를 위한 핵심기능이 아직 유지되고 있는 병원으로 특정했다. 또 지역과 병원에 적합하면서 실행 가능한 진료모형을 개발했다.

거점병원은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를 중심으로 촉탁의 신규채용, 타분과 소아과 전문의와 협력, 지역 내 타 병원 소속 전문의의 진료 참여 등 지역별 의료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소아암 전담진료팀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거점병원에서 진단부터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및 후속 진료까지 완결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소아암은 진단 후 1∼2년 동안 집중치료가 필요함에 따라 환자와 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진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소아암의 경우 백혈병 등 혈액암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한 해 1300명 정도가 신규 발생하고 있다. 소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86.3%로 전체암(71.5%)보다 높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진단 후 완치까지 1∼2년간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암 진료를 위해 수련을 마친 세부전문의(소아혈액종양 전문의)는 전국적으로 총 69명에 불과하다. 소아과 전문인력이 급속히 감소하면서 중증질환이며 노동집약적인 소아암 분야는 인력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소아과 전공의 확보율은 2020년 68.2%에서 2022년 27.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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