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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국회의원,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 나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상황 점검 --- 4차 대유행 예방대책 수립 촉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10 오전 08:33:10

최연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 국민의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자로 나섰다.

최연숙 의원은 2월 8일 대정부질문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모의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이 있으면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국민들의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최연숙 의원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조기발견하기 위해 해외입국자 대상 감시기준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파된 만큼 확산을 저지하는 데 힘써야 한다”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은 우리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감염병 전문병원이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연숙 의원은 “코로나19 의료현장의 큰 문제점으로 중환자를 담당할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력이 부족했다는 점이 꼽힌다”면서 “이번에 나타난 병상과 인력 등의 문제를 반영해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3차 및 4차 추가경정을 통해 코로나19 환자를 돌본 의료진을 위한 예산이 반영돼 지자체로 교부됐다”면서 “아직까지 집행을 하지 않은 지자체와 병원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꼭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연숙 의원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천 받을 당시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간호부원장으로 총괄지원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줄곧 근무해오며 38년간 간호사로 한길을 걸어왔다. 대구시간호사회 제1부회장, 대구시병원간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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