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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맞아 간호장교의 헌신 재조명
6·25 전쟁 참전한 이현원 중위, 고 오금손 대위, 고 김필달 대령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08 오전 07:51:17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이현원 간호장교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실천한 간호장교들 역사

70년 지난 오늘 후배들 코로나19 대구 현장으로 달려가

문재인 대통령은 6월 6일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영웅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특히 6·25 전쟁에 참전한 간호장교 3명과 함께 코로나19 최전선 대구로 달려간 신임 간호장교들을 소개하며 군인의 본분을 다한 간호장교들의 헌신을 재조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6·25전쟁 70주년인 올해 65회 현충일을 맞았다”면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빛나는 시기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낸 애국 영령과 국가유공자들께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글씨는 ‘위국헌신 군인본분’(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었다”면서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한 간호장교들이 있어 가장 위태롭고 절박한 순간에도 병사들은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 역사는 70년이 지난 오늘, 후배들에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간호장교들을 소개했다.

0...“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외손녀 이현원 중위는 국군간호사관학교 1기생으로 1953년 3월 임관해 참전했고, 간호장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절, 헌신적으로 장병들을 돌보셨습니다. 이현원님은 오랜 시간 자신의 공훈을 알리지 않으셨습니다. 2017년 9월, 러시아 동포 간담회에서 뵙고, 오늘 국민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증서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0...“독립군의 딸, 고(故) 오금손 대위는 6·25전쟁 때 ‘백골부대’ 간호장교로 복무했고, 전역 후 오지의 환자들과 가난한 독립운동가들을 돌봤습니다.”

0...“고(故) 김필달 대령은 1950년 11월 간호장교로 임관해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했고, 간호병과장을 역임했습니다.”

0...“올해 3월 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졸업생 75명이 임관과 동시에 코로나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대구로 향했습니다. 오늘 ‘경례문’을 낭독한 이혜민 소위는 그날 임관식에서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를 본받아, 국민과 군을 위해 목숨 바칠 각오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5명의 신임 간호장교들은 모두 맡은 임무를 당당히 완수하며, 국민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자부심을 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역사에 새길 것이며,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는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보훈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일 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생명까지 바칠 수 있는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또한 “독립·호국·민주 영령들은 각자 시대가 요구하는 애국을 실천했고, 새로운 시대정신과 역동적인 역사의 물결을 만들어냈다”면서 “우리 국민의 저력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애국 영령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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