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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희망직업 3위 ‘간호사’
희망직업 알게 된 경로 대중매체, 웹사이트, 부모님 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4-02 오전 10:08:04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꿈꾸는 희망직업 3위, 중학생들이 꿈꾸는 희망직업 10위로 간호사가 꼽혔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초·중·고 1200곳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총 4만40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 고등학생 희망직업 =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3위로 ‘간호사’가 꼽혔다. 1위는 교사로 나타났다. 2위 경찰관, 3위 간호사, 4위 컴퓨터 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5위 군인, 6위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7위 건축가/건축디자이너, 8위 항공기 승무원, 9위 공무원, 10위 경영자·CEO 순이었다.

△ 중학생 희망직업 = 중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중에서 ‘간호사’는 10위를 차지했다. 1위 교사, 2위 의사, 3위 경찰관, 4위 운동선수, 5위 뷰티디자이너, 6위 조리사(요리사), 7위 군인, 8위 공무원, 9위 컴퓨터 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10위 간호사 순이었다.

△ 초등학생 희망직업 =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다. 이어 2위 교사, 3위 크리에이터, 4위 의사, 5위 조리사(요리사), 6위 프로게이머, 7위 경찰관, 8위 법률 전문가, 9위 가수, 10위 뷰티디자이너 순이었다.

△희망직업 알게 된 경로 = 학생들은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서’(고등학생 47.9%, 중학생 50.3%, 초등학생 55.4%)를 가장 많이 뽑았다.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는 부모님, 대중매체·TV, 웹사이트·SNS 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경우 1위 대중매체·TV(36.3%), 2위 웹사이트·SNS(33.6%), 3위 부모님(32.8%)으로부터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중학생의 경우 1위 부모님(38.7%), 2위 대중매체·TV(36.6%), 3위 웹사이트·SNS(35.0%)로부터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초등학생의 경우 1위 부모님(36.0%), 2위 대중매체·TV(32.1%), 3위 웹사이트·SNS(27.2%)로부터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한편 간호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으로 손꼽혀왔다. 2011년에는 고등학생 희망직업 4위, 학부모가 희망하는 직업 4위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희망직업 1위, 여자 고등학생 희망직업 2위, 고등학교 1학년 희망직업 5위, 학부모가 희망하는 직업 4위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등학생 희망직업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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