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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강원도간호사회장, 코로나 현장 간호사 격려 --- ‘먹고돕고 챌린지’ 참여
강원도 소상공인 돕는 챌린지 --- ‘일단시켜’ 앱 통해 떡 주문해 전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20 오전 11:11:48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 33호 주자로 나선 장희정 강원도간호사회장이 강원도가 만든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떡을 주문하고 있다.
속초의료원 간호사들이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를 통해 보내온 떡을 받았다.
장희정 강원도간호사회장이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 33호 주자로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강원도민일보, 강원도의회, 강원도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희정 회장은 이광현 강원서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했다.
장희정 회장은 강원도가 만든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8월 18일 속초의료원과 속초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 보낼 간식을 주문했다. 간호사들에게는 속초에 위치한 ‘양양떡집’의 떡이 배달됐다.
장희정 회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도내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일단시켜 앱을 이용해 간식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일단시켜 앱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희정 회장은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상복 경동대 간호대학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