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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5-06 오전 11:31:43

　전국한방간호사회는 4월 26일 경희의료원 17층 회의실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선진 현 회장(대전대 부속 천안한방병원 간호과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조직강화를 위해 회원등록 홍보와 권장을 통해 회원배가 사업을 적극 벌이기로 했으며 한방간호부서장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원 자질향상을 위해 보수교육을 연 2회 개최하고 한방간호사 역할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옥순인(원광대 군포한방병원 보험심사팀장) △제2부회장 = 민병수(경희의료원 한방간호팀장) △이사 = 박미경(자생한방병원 간호차장), 조향옥(동수원한방병원 수간호사), 박미희(대전대부속 대전한방병원 간호과장), 박선이(하나한방병원 간호과장), 이순희(나사렛한방병원 간호과장), 최근화(강남경희한방병원 간호팀장), 박미자(대구한의대한방병원 간호과장), 최정희(동국대부속 분당한방병원 간호감독), 한선자(원주 상지대부속한방병원 간호과장) △감사 = 전현숙(동신대 목동한방병원 간호과장), 유연신(원광대 전주한방병원 수간호사).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