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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간호사 구술증언집’ 발간
광주 병원현장 간호사 10명의 생생한 목소리 기록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22 오전 10:40:37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당시 광주에서 활약했던 간호사들의 구술증언집이 발간됐다.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5‧18의 기억과 역사 10-간호사편’을 광주시간호사회와 5‧18기념재단이 함께 펴냈다. 광주시간호사회가 지난 2010∼2011년 수행한 ‘5‧18민주화운동과 간호사’ 구술자료 수집사업을 기초로 했다.

이번 구술증언집에는 1980년 광주 병원현장에서 활약했던 간호사 10명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곽명자·소연석·안성례(광주기독병원), 박미애·이 추(광주적십자병원), 노은옥·손민자·이진숙(전남대병원), 나순옥·오경자(조선대병원) 간호사의 구술증언이 수록됐다.

당시 간호사들은 예기치 않은 긴급 상황에서 오직 환자에 대한 사랑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죽음의 절망과 어둠을 생명의 희망과 빛으로 만들었다.

간호사들은 부상자들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헌혈에 앞장섰다. 2교대 연장근무와 응급실 파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병원 휴게실과 임시숙소에서 쪽잠을 자고, 비상식량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환자를 돌봤다.

이숙자 광주시간호사회장은 “간호계 원로 선배님들과 5·18기념재단의 도움으로 간호사들의 구술증언이 빛을 보게 됐다”면서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며,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인 올해 구술증언집이 발간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5·18 광주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참여한 간호사들을 구술사 연구방법론에 입각해 집단적·종합적으로 면담한 첫 결과물인 만큼 간호역사 자료로 잘 보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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