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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간호사회 역대 회장 간담회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8 오전 09:45:50
충북간호사회(회장 박미숙)는 역대 회장 간담회를 7월 4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무순, 이화자, 박종숙, 목진향, 김은희, 김봉숙 전 충북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현 충북간호사회 박미숙 회장과 조경숙 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현황과 최근 간호정책 동향을 설명하고, 충북간호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임 회장들은 파독간호사들의 노후생활과 복지에 대해 대한간호협회가 더욱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임 회장들은 “충북간호사회의 활발한 운영에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면서 “더욱 발전하는 충북간호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미숙 회장은 “항상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충북간호사회를 더욱 견실하게 다지고,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