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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간호사회 총회 … 장우연 회장 선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5-08 오후 01:38:22
경남간호사회 산하 양산시간호사회가 제10회 정기총회를 4월 12일 열고 새 회장에 장우연 양산부산대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장우연 회장은 “간호사들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대한간호협회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국민건강 증진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서비스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 개회식에는 박형숙 경남간호사회장, 김현민 양산시보건소장, 강인순 부산대 간호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산시간호사회는 2009년 창립됐으며, 현재 1926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회원 권익옹호와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보수교육과 특강 개최, 지역 내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급,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