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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간호사회, 간호사 5명 천안시장 표창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2-13 오후 01:48:09
충남 천안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간호사 5명이 구본영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일 천안시청에서 열렸다.
충남간호사회 산하 천안시간호사회(회장·문명순)는 천안시 건강증진을 위해 애쓴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수상 후보자를 발굴해 추천했다.
수상자는 △양영희 단국대 간호대학장 △김춘미 선문대 간호학과 교수 △조미자 순천향대 천안병원 수간호사 △임영미 단국대병원 간호사 △이화원 천안화인메트로병원 간호부장 등 5명이다.
이들은 위해 간호사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표로 소감을 밝힌 양영희 학장은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함께 일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분들을 대신해 대표로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