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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한다
임시 대의원총회 열어 정관 일부 개정 --- 정책연구 위한 학회 신설키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1 오후 02:05:49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제91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8월 20일 오후 3시 서울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에서 마련한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협회 조직 강화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정관 개정(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정관 개정은 총회에 출석한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돼 있다.

이날 총회에서 통과된 정관 개정 내용을 보면 대한간호협회 영문 표기를 기존 ‘Korean Nurse Association’에서 ‘Korean Nursing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

또한 협회 목적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서면결의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신설했으며, 서면결의된 안건은 차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도록 했다.

특히 간호법 재추진과 간호사업 발전, 간호정책 개발을 위한 실증적 근거 마련 연구를 위해 간호학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목적사업에 교육서비스업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으며, 정관이나 회무에 관한 사항의 실행과 관련 회원에게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총회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일생을 간호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타계한 간호계 영령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을 박순선 대전시간호사회장이 낭독했다.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간호 100년의 헌신과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간호 100년을 열어가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간호전문직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숙정 대의원총회 의장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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