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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등 보건의료단체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개접종
백신 안정성에 대한 국민 신뢰 높이고, 접종 참여 분위기 확산 위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02 오후 01:36:57

[사진] 백신 접종에 앞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5개 보건의료단체장이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5개 보건의료단체장들이 4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모여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다.

이날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백신을 맞았다.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으며, 대한의사협회는 불참했다.

이와 함께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제1부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부회장들이 함께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본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이번 접종은 보건의료 전문가인 단체장들의 공개접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접종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결정에 따라 예방접종률 향상이나 대국민 신뢰 제고, 방역적 필요성 등을 감안해 질병관리청장이 제한적으로 접종대상을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수본에서는 이기일 총괄책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함께 접종을 받았다. 권덕철 본부장은 3월 26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은 바 있다.

이기일 총괄책임관은 접종을 마친 후 “이번 공개접종에 흔쾌히 호응해 준 보건의료단체장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국민들께서도 안심하시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신 접종에 앞서 권덕철 본부장은 보건의료단체장들과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마포구의회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수급 및 접종 상황을 공유하고, 보건의료계의 의견을 듣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덕철 중수본부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보건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백신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접종이 이뤄져야 하며, 올 2분기에는 백신 접종이 더욱 확대되는 만큼 원활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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