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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간호사진전] ‘전장의 영웅에서 코로나의 영웅으로’
간협 주관 --- 11월 16∼20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6 오후 07:03:39

6·25전쟁 70주년 간호사진전이 ‘간호사와 대한민국:전장의 영웅에서 코로나의 영웅으로’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11월 16일 개막식이 열렸으며, 11월 20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간호사진전은 국회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 민홍철 국방위원장,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이수진(비례)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주관했다. 국방부와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했다.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한 간호장교와 민간 간호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6·25전쟁 당시 한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6개국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의 인류애와 공헌에 대해 감사하기 위한 자리이다.

간호사진전은 △참전 간호장교 현황 및 사진 18점 △한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6개국 현황 및 사진 15점 △코로나19 최전선의 간호장교 및 간호사 사진 15점 △참전 간호장교 표창장, 자서전 등 10점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2020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 △2020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던 소록도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생애 등으로 구성됐다.

간호사진전 개막식은 11월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한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간호사들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가장 앞장서 헌신한 분들이며, 국난 극복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신 분들”이라며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애국정신은 후배 간호사들에게 그대로 이어져 전국에서 4천명에 이르는 간호사들이 코로나 최전선으로 가겠다고 자원했으며, 신임 간호장교 전원은 대구에서 첫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코로나 현장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 덕분에 참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덕분에라는 말로만 그치지 않고, 간호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법·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25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6개국의 헌신과 인류애를 한국 국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말을 한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간호병과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전선에서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코로나19 대구 현장에서 그 역할을 아주 잘 보여줬다”면서 “간호병과는 2002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 장군을 배출하면서 우리 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6·25 전쟁 때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6개국에 대해 감사드리며, 그 역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남아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사를 되돌아보고, 2020년 세계 간호사의 해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아 간호정신을 새롭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진정한 영웅, 진정한 용사인 간호사들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이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6·25 전장에서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전장에서 헌신한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열게 됐다”면서 “특히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6개국의 인류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간호사들의 돌봄과 치유의 정신을 국회에서 정치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숙 국회의원은 “간호사들은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왔다”면서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6·25전쟁에 참전해 전상자 간호에 힘썼으며, 파독간호사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혼신의 힘을 다해준 간호사들은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신뢰를 주었다”면서 “지금도 코로나19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간호협회에서 한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6개국 주한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하니, 참으로 중요한 일을 하셨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달려온 간호사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이면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인 해에 뜻깊은 간호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간호사들은 1903년 근대 간호교육이 시작된 이후 117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격동의 현장마다 앞장서 헌신해왔다”면서 “이 같은 간호사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그 정신을 다음 세대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단을 보낸 6개국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의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호사진전에는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고영인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윤주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정의숙 장군(국군간호사관학교장)과 대한간호협회 대표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6·25전쟁 참전 간호장교인 김근화 원로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김근화 원로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또한 한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국가의 주한대사관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도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대사, 덴마크 아이너 옌센(Einar Jensen) 대사, 노르웨이 프로데 수올베르그(Frode Solberg) 대사, 이탈리아 로베르토 리쪼(Roberto Rizzo) 부대사, 독일 피터 빙클러(Peter Winkler) 공관차석이 참석했다.

각국 대사들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직접 감사패를 주신 데 이어 이번에 간호사진전을 통해 의료지원단 참전 사실을 재인식시켜줘 감동스럽다”면서 “앞으로 간호협회 간에 서로 긴밀히 교류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숙·이진숙·최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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