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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정책간담회
황교안 대표 “간호사 헌신에 제대로 된 평가 이뤄져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3-23 오전 09:31:58

대한간호협회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의 정책간담회를 3월 20일 협회 회관에서 갖고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에 대한 지원방안과 국가 의료재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윤종필 원내부대표가 참석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신경림 회장과 곽월희 제1부회장,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사들은 코로나19 현장에서의 수고와 간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알아준다는 사실만으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고통을 참고 끝까지 해내겠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며 “선진국에서는 간호사들을 국가의 최상위 중요자원으로 인식하고 관리하고 대우하고 있으며, 황교안 대표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간호협회는 황교안 대표에게 △의료재난 대비 간호인력 확보 및 역량 강화 △국민건강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간호법 제정 △보건복지부에 정규직제 간호전담부서 설치 △간호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근로환경 및 처우 개선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반 간호 확대 등을 제안했다.

황교안 대표는 “보건의료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특히 우한 코로나19 위기에서 주저 없이 현장에 뛰어드는 간호사들의 모습을 보며 온 국민이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간호사는 한 번도 국민을 실망시킨 적이 없다”며 “간호사의 헌신이 사회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표는 대한간호협회의 정책적 제안에 대해 “국민과 국가에 반드시 필요한 보건의료공약을 협회와 조율해서 만들 것”이라며 “간호사들이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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