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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모든 학교에 배치돼야
학생건강증진 정책토론회 … 윤종필·신동근 국회의원 주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1-09 오전 09:47:13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12월 26일 국회에서 열렸다.

윤종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와 보건교사회가 주관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적인 학생건강관리와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위해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는 1인 이상, 대규모 학교에는 2인 이상이 배치되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를 한 윤종필 의원은 “날로 다변화하고 있는 학생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부터 전문적이고 안전한 건강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근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학교보건교육에 1달러를 투자하면 14달러의 의료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서 “학교보건교육이 학생의 보건지식과 생활습관에 평생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며, 보건교육 투자로 사회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한 이춘희 보건교사회장은 “학교 현실에 맞는 보건교사 배치로 학생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이 합리적으로 이뤄지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생, 건강한 국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국회 사무총장, 유성엽 국민의당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최미혜 서울 서라벌중 보건교사와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했다. 토론자로는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 이규영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김광훈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장, 송정기 서울 신상도초등학교장, 송회옥 전국보건교육행정협의회장, 최순덕 충남 아산전자기계고 보건교사, 김선아 서울 송정중 보건교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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