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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제1회 전국간호대학생 간호정책아카데미 개최
간호의 미래 이끌어갈 대학생 리더 양성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9-19 오후 01:39:38

◇간호정책에 관심 갖고 참여하고 행동하라

◇정치참여는 지역 국회의원 알기부터 시작

제1회 전국간호대학생 간호정책아카데미 워크숍이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9월 15일 열렸다. 간호협회 정책아카데미소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전국의 간호대학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게 될 예비 리더인 간호대학생들에게 간호정책 및 관련 법률, 입법과정, 정치참여 등에 대해 이해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간호 관련 이슈 및 변화' 주제로 강연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전 국회의원)는 “간호대학생 여러분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과 열정으로 간호의 터전을 마련해주신 선배님들이 계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간호도 변화해야 하며, 간호의 본질을 지키면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참여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의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관심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언론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간호 관련 기사를 모니터링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올바른 의견을 알리는 것도 여러분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행동이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교육 4년 일원화, 간호 관련 의료법 개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의 추진과정과 향후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통일간호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신경림 교수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간호체계 통합 방안을 준비하는 데도 간호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경림 교수는 “무엇이 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고, 간호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인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면서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고 서로 북돋우며 간호정책을 추진하고 혼신을 다해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호정책과 리더십' 주제로 강연한 신혜경 간호협회 정책아카데미소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리더의 자질을 타고나지만 모두가 리더십을 개발하고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변화에 민감하면서 꾸준히 리더십을 개발하고 노력해야 하며, 실행하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간호정책 없이 임상간호의 발전은 없으며, 간호사의 정치참여가 간호의 발전을 이룬다”면서 “학생 때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정치적·정책적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호정책이 임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주제강연을 한 고순희 포항대 간호학부장은 “여러분이 간호와 관련된 정책이나 뉴스를 접했을 때 `이것은 바로 나의 일이야'라는 주도적인 생각으로 참여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정책 현안을 여론을 통해 이슈화시키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특히 간호협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목소리를 내고, 인내심을 갖고 헌신하며, 주도적으로 나서 행동하는 용기를 가질 때 우리가 원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간호대학생들을 위해 `국회 입법과정' 및 `간호 관련 법률 및 간호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도 진행됐다.

`한국 간호역사뿌리찾기 : 여성이 모자를 쓸 때' 주제로 강연한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교수는 한국 최초의 간호교육기관인 `보구여관 간호원양성학교'와 첫 한국인 졸업간호사인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덕주 교수는 “근대 간호교육은 자신의 이름이 없었던 조선의 여성들에게 간호사라는 전문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열어줬고, 봉건사회에서 남녀평등의 시대로 향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권위와 명예를 상징하는 모자는 남성과 양반의 전유물이었던 시대에 간호사들은 모자(캡)를 쓰게 됐고, 여성이 모자를 썼다는 것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덕주 교수는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한 직업 그 이상을 넘어 간호에 대한 철학적 의미와 소명을 가진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어떤 곳에서 일하든 선배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자부심, 사명과 소명을 잘 지켜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간호정책아카데미에 참석한 간호대학생들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트인 것 같아 뿌듯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간호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간호협회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대한간호협회 회관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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