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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 뜨거운 동참
서명운동 시작 1주일에 `온라인만 5만명' 넘어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7-09 오후 02:16:15


◇ 간협, 온라인 서명 사이트 `아고라' 오픈
◇ 서명양식 다운받아 오프라인 서명도 진행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이 7월 1일 시작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명 시작 일주일 만에 온라인 사이트 아고라에 서명한 사람이 5만176명으로 나타났다.

 7월 9일 정오 현재 서명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해 총 6만7523명으로 집계됐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은 물론 국민들과 간호사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간호사들도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서명은 간호협회 홈페이지 아고라(agora.koreanurse.or.kr)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오프라인 서명양식은 아고라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아고라에는 온라인 서명과 함께 간호법 제정을 응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강력히 지지합니다.” “한목소리로 동참합니다.” “모두 참여합시다.” “간호법 반드시 제정돼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 간호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하는 글도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주세요.”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해야죠.” “국민은 질 좋은 간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간호법 제정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국민들과 간호사 가족들이 남긴 격려의 메시지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 간호사분들 힘내십시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동참합니다.” “힘들게 간호대학 마친 딸을 위해 서명합니다.” “간호사 우리 엄마 파이팅!”

 간호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나가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의 염원도 담겨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간호사로서 자부심 갖고 일하고 싶습니다.” “간호대학생입니다. 간호법 파이팅!”

 간호협회는 100만 서명운동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에게 서명운동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전국 시도간호사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서명운동 배너를 클릭하면 아고라 사이트에 바로 접속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재외한인간호사회에도 공문을 보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간호협회는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하면서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 제정의 당위성과 각오를 밝혔다.

 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을 통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인력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낡은 의료법 체계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간호단독법 체계를 통해 간호사의 처우와 노동조건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간호법 제정을 통한 간호서비스 전달체계 및 간호인력 개편으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국민에게 제공되는 간호서비스가 간호사의 지도·감독과 책임 하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한 대안적 방안인 간호법 제정을 통해 국민건강 중심으로 간호인력 개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간호법 제정을 위해 31만 간호사와 7만 간호대학생이 먼저 힘을 모아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서명운동 참여를 이끌어 내달라”고 당부했다.

* `간호법 제정' 지지하는 응원 메시지 *
(100만 서명운동 참가자들이 아고라에 남긴 글입니다)

♣ 강력히 지지합니다.
한목소리로 동참합니다.
모두 참여합시다.
간호법 반드시 제정돼야 합니다.

♣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주세요.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해야죠.
국민은 질 좋은 간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간호법 제정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 대한민국 간호사분들 힘내십시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동참합니다.
힘들게 간호대학 마친 딸을 위해 서명합니다.
간호사 우리 엄마 파이팅!

♣ 대한간호협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간호사로서 자부심 갖고 일하고 싶습니다.
간호대학생입니다. 간호법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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