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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꼭 이루자” 결의 다져
간협 대표자들 추진전략 논의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05 오전 09:09:55

 대한간호협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호법 제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자는 결의를 굳게 다지고, 다양한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간호협회는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미팅을 지난 30일 을지대학병원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날 대표자들은 간호법 제정을 위한 그간의 활동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전략과 대국민 홍보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법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세우는 역사적인 작업”이라면서 “전국의 간호사들이 신념과 의지를 강하게 갖고 한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의 숙원을 꼭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표자들은 “간호계의 오랜 염원인 간호법 제정이 이번에는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나가자”면서 결연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앞으로 간호법 제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아이디어를 모았으며, 일반 국민들에게 간호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득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기로 했다.

 현재 간호법 제정 작업은 김선미 국회의원(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이 입법 발의 의지를 밝히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중이며, 이미 간호법안을 마련해 1차 공청회를 가진 바 있다. 공청회에서는 간호법이 독자법으로 제정돼야 하는 논리적 타당성을 제시해 시민, 소비자, 법조계 등 사회 각계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지지를 받았다.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도 “간호법은 보건의료소비자인 국민을 보호하고 간호전문직의 자율규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국의 간호법 제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대부분의 선진국은 물론 중국,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에도 이미 간호법이 제정돼 있다.

 한편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간호법 제정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필수적인 법인 만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또 간호법 제정에 대해 일부 단체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간호사의 역할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다는 본래의 취지를 충분히 알리고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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