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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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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임종 정성스럽게 지켜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평택 박애병원, 가족들 CCTV 통해 임종 지켜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23 오전 09:44:46

“어머니가 마지막 가시는 길에, 중환자실 간호사님 두 분이 어머니께 너무도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환자의 셋째아들 윤 모 씨가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윤 모 씨는 편지에서 “저희 형제자매들은 지난 3월 10일 밤에 코로나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CCTV로 보았다”면서 “보는 내내 간호사님 두 분이 참 고맙고 감사하게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너무도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감사함과 고마움을 잊지 않고 저도 그럴 기회가 있다면 꼭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한다”면서 “앞으로 두루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애병원에서는 환자의 가족들이 화상으로 환자를 면회하거나 임종을 지켜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족들은 병원 1층 보호자 대기실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환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박애병원은 “화상면회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감사하다는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영상을 통해서라도 임종을 지켜볼 수 있었다는 게 가족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자와 가족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는 박애병원 1층에 게시돼 있다.

한편 박애병원(병원장 김병근)은 민간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전체 220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상으로 전환했다. 2020년 12월 12일에 1호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2월 24일 오후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중환자실 30병상, 준중환자실 90병상, 중등증·경증환자실 20병상 등 총 140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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