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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간호사 일기] “서로 의지하며 힘내요” 대구의료원 김명금 간호사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13 오후 04:14:21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와의 싸움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 버틸 수 있었습니다.”

지난 넉 달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생님들, 현재 무더위 속 각종 보호장구로 인해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을 것 같습니다.

처음 현장에 나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많이 늘었고, 확실한 치료제도 없이 빠른 속도로 환자분들의 상태가 나빠져 끝을 알 수 없는 싸움 속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의료진들, 본인도 힘들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던 동료들이 있어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격리병실에서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환자를 돌보느라 열의를 다하고 계신 선생님들, 불안과 피로 속에 많이 힘드실텐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로 의지하고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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