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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간호국, 코로나 극복 ‘행복한 간호현장’ 사진전 열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26 오후 03:34:40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국(간호국장 김선영)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현장을 지켜낸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1년 365일 24시간 환자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들의 행복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됐다.
각 부서별로 참여한 가운데 단체전 사진 16점과 개인전 사진 6점이 접수됐다. 사진은 4월 18∼21일 직원식당 옆에 게시됐다. 전 직원과 내원 고객 및 운영진들이 참여해 스티커를 붙이도록 했으며, 득표수에 따라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 25일 간호관리자 회의에서 열렸다. 대상에게 상장 및 상금 30만원, 최우수상 단체와 개인에게 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우수상 단체와 개인에게 상장 및 상금 각 10만원이 주어졌다. 참가한 모든 부서와 개인에게 행복상과 역동상을 수여했다.
사진전에 참여한 2병동 새내기 간호사들은 서로에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미리 걱정하지 말자”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간호국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간호국은 물론 병원 전체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에 한걸음 다가가는 분위기를 실감했으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