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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변이 ‘오미크론’ 대응 위한 범부처 TF 구성 예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01 오전 08:49:47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 관련 긴급회의를 11월 30일 열어 현황 및 대응방향 등을 점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긴급 지정하고, 유입된 국가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필요한 조치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 검출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이다. 스파이크(S) 단백질 부위의 32개 변이 확인에 따른 특성 변화 우려 때문에 WHO에서 전문가 회의(11. 26.)를 통해 주요 변이로 분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국내 유입차단 및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범부처 TF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신종 변이 대응 TF에서는 △검역 등 해외유입 관리 강화 방안 △국내 발생 및 확산 감시 강화 방안 △국내 유입 시 역학조사 등 방역 대응 강화 방안 △환자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부부는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 방문한 후 귀국했으며, 11월 25일 검사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지원한 지인 1명과 동거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그 외 동일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서는 추적관리 중에 있다.

11월 30일 오전 추가확진자인 지인에 대한 변이 PCR 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의심돼 질병청에서 지표환자 포함해 확정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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