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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문진표 작성 스마트폰으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12 오후 01:31:32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전 스마트폰으로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문진표는 1월 11일부터 도입됐다.

이를 통해 의료인력의 업무부담을 일부 경감시키고, 검사를 위한 대기시간도 일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선별검사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희망자가 먼저 작성한 종이문진표 내용을 시스템에 옮겨 입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인력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고, 국민들이 긴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우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전자문진표 작성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보이는 문진표 서식에 따라 검사희망자가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문진표에는 휴대전화번호, 성별, 연령대, 체온, 검사방법, 증상, 개인정보 수집동의 등의 내용을 작성하도록 돼 있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지자체 및 의료인력의 업무 피로 경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임시선별검사소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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