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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마스크로 희망을 말하다’ 팝아트 전시
한림대성심병원, KBS 아나운서실과 희망나눔 미술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24 오후 01:59:19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미술치료에 참여한 환자와 의료진이 그린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병원 본관 후문 벽면에 오픈했다.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의료진과 환자를 위로하고 세상의 아픔을 보듬고 함께 극복하자는 ‘마스크로 말하다’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행사에는 KBS 아나운서실과 사단법인 문화나눔 초콜릿(대표 신혜원)이 함께 했다.

미술치료 수업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유방암 환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의료기사 등 교직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4점이 탄생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가 그려진 캔버스 위에 코로나19 하면 떠오르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렸다. 유화물감, 오일파스텔, 스칸디아모스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화폭 위에 펼쳤다.

34점의 작품을 대형액자에 모아 하나의 팝아트 작품으로 전시했다. 마스크 작품 하나하나에는 코로나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감, 환경문제 그리고 코로나19 종식이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작품에 참가한 한 환자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웃을 일이 없었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웃고, 가족들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코로나로 지쳐 있는 의료진들에게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20년차 간호사는 “미술치료는 이미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한 상태에서 계속 채찍질하며 버티고 있던 나를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면 마스크를 벗고 웃으며 이야기하고, 여행을 가고 싶다”는 내용을 화폭에 담았다.

유경호 병원장은 “아나운서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KBS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미술치료작품이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과 가족, 의료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뇌졸중과 치매 등 노인환자대상 비대면 치료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성·이승연·김보민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 공식 유튜브 언더퀴즈 ‘우리말 겨루기’를 통해 후원받은 기금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에 지친 의료진과 환자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문화나눔 초콜릿 신혜원 대표(KBS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시대, 모두가 힘든 지금 서로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소망을 담은 소중한 작품 하나하나가 대형액자를 이룬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우리의 인내가 모여 코로나19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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