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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혈장치료제 올해까지 ‘임상 2상 완료’ 목표
혈장치료제, 전액 무상으로 환자들에게 제공 예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7 오전 12:07:43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과 녹십자가 올해까지 임상 2상 완료를 목표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6개 기관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혈장 공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는 전액 무상으로 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완치자들의 충분한 혈장을 확보해야 한다. 9월 4일 기준으로 2634명이 혈장 공여에 동의하고, 1936명이 채혈을 완료했다.

정부는 공여자들이 보다 쉽게 혈장을 공여할 수 있도록 혈장 모집장소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고대 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4개 의료기관뿐 아니라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헌혈의 집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헌혈의 집에서 혈장 공여를 원하는 경우 녹십자 콜센터(080-260-8232)를 통해 혈장 채혈이 가능한 인근 헌혈의 집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적십자사 홈페이지(plasma.gccorp.com)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정부는 “공여해주신 혈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우리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까운 헌혈의 집을 찾아 혈장 공여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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