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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증환자 병상 110개 이달 말까지 추가 확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5명 --- 17일 만에 200명 아래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3 오후 01:45:01

정부는 코로나19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적극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치료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9월 3일 밝혔다.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도록 해 병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상황실 배정환자 중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719명(66.5%)이다.

감염병전담병원의 경우 수도권에 지난 주 대비 320개 병상을 확충해 9월 2일 기준 총 2025병상을 확보했다. 9월 4일까지 77개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원 지정 등을 통해 이번 9월달까지 110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13개 시설, 3179명 규모로 운영 중이다. 9월 2일 기준 1537명이 추가 입소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음 주까지 3개 시설, 1천여 명 규모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확보 지원을 위해 수도병원의 8개 병상을 중환자용 병상으로 전환하고, 군의관 및 간호인력 68명을 투입해 9월 4일부터 중환자를 치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9월 4일부터 수도권의 공공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 총 9개 기관에 군의관 22명을 우선 파견한다.

한편 9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44명(해외유입 285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8월 17일 197명을 기록한 이후 17일 만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명으로 총 1만5529명(75.22%)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478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5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9명(치명률 1.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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