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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드라이브 스루’ 국제표준화 위한 첫발 내딛다
ISO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돼 … 워크 스루도 투표 진행 중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8-05 오전 09:18:57

한국이 제안한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Drive Thru)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절차’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신규작업표준안(NP : New work item Proposal)으로 채택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표준안을 지난 4월 ISO 관련 기술위원회인 TC 304(보건경영)에 제안했으며, 3개월여의 국제투표를 거쳐 8월 4일 결과가 공식 발표됐다고 밝혔다.

신규작업표준안 채택은 국제표준(IS : International Standard) 제정 절차 중 첫 단계이다. 국제표준으로 제정되기까지는 ISO 규정에 따라 여러 단계의 투표와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등이 장기간(3∼5년)에 걸쳐 이뤄진다.

정부는 “한국이 제안한 표준안이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 국내 국제표준 전문가들은 K-방역모델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산업부장관 주재 국제 웨비나를 개최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의 경험과 절차를 체계화한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0...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창문으로 문진, 발열 체크, 검체 채취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음압텐트 등의 장비 없이 소독·환기시간을 단축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 진단검사 수요 급증 시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혁신적인 방역모델이다.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이 처음으로 제안했으며, 지난 2월 23일 칠곡경북대병원이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전국에서 50여개가 운영 중이다.

0...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RT-PCR)’은 지난 6월 2일 최종국제표준안(FDIS : 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으로 등록됐으며, 11월에 국제표준으로 발간 예정이다.

‘도보 이동형(워크 스루, Walk Thru)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절차’는 신규작업표준안 채택을 위한 회원국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8월초), 모바일 자가진단 앱(8월말) 등의 표준안들도 단계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이번 신규작업표준안 채택은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모범적인 대응 노력을 인정한 결과”라면서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K-방역 3T(Test-Trace-Treat) 국제표준화 추진전략’에 포함된 18종의 표준안 제안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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