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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코로나19 의료진에게 ‘특별휴가 이틀’ 제공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8-04 오후 04:46:19

인천의료원(의료원장 조승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을 위해 이틀간의 특별휴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검사를 진행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휴가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현안지시사항이며, 인천시의 방침에 따라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특별휴가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의료원은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 치료를 시작으로 △인천시 드라이브 스루 안심진료소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진 의료진 파견 등 지역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고자 적극 대응에 나섰다.

또한 하반기 2차 대유행을 대비해 간호사 교육과 시설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들이 중증환자를 돌볼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천대 길병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 누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줄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해온 인천시 공무원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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