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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17)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15 오후 01:17:54

[춘천MBC] 끝없는 사투 … 최전선에 선 간호사들

[사진 = 춘천MBC 뉴스데스크 캡쳐]

춘천MBC 뉴스데스크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의 곁을 지키는 강원대병원 간호사들을 5월 12일 보도했다.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입원하는 강원대병원 국가지정음압병동은 지난 1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방호복 입고 근무하기를 4개월째 반복하다보니 방호복 입는 시간은 단축됐다. 하지만 밀폐된 옷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

대구‧경북지역에 자원한 간호사도 있다. 간호사 6명을 포함한 강원대병원 의료진들은 대구·경북지역에 파견돼 4주간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봤다.

간호사들은 힘겹게 병마와 싸우던 환자들이 퇴원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최근 환자가 다시 늘고 있다는 소식에 힘이 빠지고 있다.

국제간호사의 날에도 끝없는 사투를 벌이는 간호사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이 싸움을 멈추는 것이 간호사들의 바람이다.

윤정하 간호사는 “저희는 의료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시민들은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서로 협력해 코로나 사태를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BN] 생의 마지막 어버이날 카네이션

[사진 = MBN 프레스룸 캡쳐]

MBN 프레스룸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의료원 현장을 5월 12일 보도했다.

대구의료원은 최대 355개 병상을 갖고 있고, 코로나19 환자가 350명까지 입원했었다. 지금은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여전히 160명이 넘는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요양병원에서 이송된 환자와 정신질환 환자들이 많이 입원해 있어 간호사들의 손이 더 많이 필요하다.

곽소희 간호사는 “환자분이 아예 일어나질 못하시니까 식사도 저희가 챙겨서 먹여드려야 하고, 약도 챙겨드려야 하고, 기저귀도 갈아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사망한 환자도 적지 않았는데, 간호사들은 그 마지막 순간도 함께했다.

이현진 대구의료원 간호사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생화가 배송돼왔는데 병실 안에 갖고 들어갈 수는 없어서 사진을 찍어 프린트해 어르신 침상 옆에 붙여드렸다”면서 “생의 마지막 순간에 딸들이 보낸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꽃바구니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대구서 돌아온 신임 간호장교들 부대 배치

한국일보는 코로나19 의료지원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신임 간호장교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5월 8일 신문 1면에 보도했다. 올해 제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지난 3월 3일 임관식을 마치자마자 바로 대구국군병원으로 투입됐다.

동기들과 함께 각오를 다졌지만 첫 임무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격리된 상황에서도 오히려 간호장교들을 걱정하는 환자들의 위로가 그들을 지탱하게 했다.

김슬기(23) 소위는 “이상 징후를 살필 때마다 ‘감사하다’고 하시던 50대 여성분이 기억난다”며 “막 간호사 면허를 따고 첫 근무지에 온 어린 간호장교를 존중해 주시는 모습에 ‘내가 도움이 되는 존재구나’ ‘간호장교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드러내지 못했던 개인적인 아픔도 있었다. 홍수연(23) 소위는 파견 중이던 3월 29일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감염의 위험 때문에 장례식장에 갈 수 없었다”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환자들을 보면서 이분들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일 테니 더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전선에 투입됐던 간호장교들은 복귀 후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각자 부대에 배치됐다. 곽혜민 소위는 “이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다시 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면 누가 묻지 않더라도 자원하겠다”며 “이번 임무로 자신감과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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