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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16)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15 오후 01:11:07

[KBS 뉴스9] 확진된 김성덕 간호사 “대구 의료지원 후회하지 않아”

[사진 = KBS 뉴스9 캡쳐]

KBS 뉴스9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우리 시대의 나이팅게일인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5월 12일 보도했다.

김성덕 대전보훈병원 간호사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자원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봤고, 안타깝게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39일째 음압병상에서 지내고 있다.

김성덕 간호사는 두 달 넘게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다. “빨리 못 돌아가서 미안하고, 일상을 빼앗아서 미안한 생각이 들긴 하는데... 엄마는 아직까진 대구 의료지원 갔다 온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올해 퇴직을 앞두고 안식년을 지내던 김미래 칠곡경북대병원 간호사는 자신의 청춘을 바쳐 35년간 일했던 대구·경북을 외면할 수 없어 자원했다.

김미래 간호사의 바람은 소박하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환자들의 노력과 후배 간호사들의 헌신을 국민들이 기억해 주는 것뿐이다.

“한 명 한 명을 살려낼 때의 보람, 퇴원할 때 그 보람은 누구의 어떤 보람과도 바꿀 수가 없어요.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조선일보] 확진된 강정화 간호사 “환자 심정 더 잘 이해하게 돼”

조선일보는 영남대병원에서 의료지원을 마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인 강정화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5월 7일 신문 A14면에 게재했다.

강정화 간호사(51)는 전북 전주 요양병원의 수간호사였다. 영남대병원에 자원해 45일간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봤다. 자가격리를 하던 중 4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로 가겠다고 말했을 때 딸은 “왜 위험한 곳으로 가느냐, 꼭 엄마가 가야 하느냐”며 말렸지만 그는 “건강하게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정부와 대구시는 의료진의 피로 누적과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최대 4주 근무를 권했다. 하지만 강정화 간호사는 자원해 6주 넘게 영남대병원을 지켰다. 80대 이상 고령의 중증환자를 주로 돌봤다.

강정화 간호사는 “환자가 되고 보니 코로나 환자들의 심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면서 “음압병상에 입원해보니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을 격려해주고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마라톤 준비하는 마음으로 코로나 대응

중부일보는 코로나19 현장에서 병원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김진실(46) 인천의료원 감염관리실 팀장을 인터뷰한 기사를 5월 6일 ‘사람in’ 코너에 게재했다. 인천의료원은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입원한 곳이다.

감염관리실은 의료 관련 감염과 해외신종 감염병의 감염감시 활동을 수행한다. 감시활동 결과에 따라 확인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선활동을 하고, 직원을 교육하고 훈련한다.

김진실 팀장은 코로나19 발병 후 하루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매일 각 부서별 협조사항을 확인하고 업무를 분장하고, 현재 상황과 앞으로 예견될 상황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병원 현장 모니터링은 물론이고 외부상황 파악, 문헌을 통한 근거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진실 팀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누군가를 돌보고 도움이 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하고 기쁨이 넘치는 일”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리 = 최유주·이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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