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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초동대처로 병원 화재·인명 피해 막은 간호사들 표창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06 오후 01:54:54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사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3월 5일 전수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소화기를 사용해서 초기 화재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동국대 일산병원 김수현 간호사, 안현미 간호사, 왕지혜 간호사 등이다.

이번 표창은 지난 2월 화재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인명피해 우려가 큰 병원에서 적극적이고 기민하게 초동대처해 인명피해를 막은 공로를 포상하고, 이를 우수사례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 17일 화재가 발생한 동국대 일산병원은 4~10층까지 병동으로 이뤄져 화재 당시 총 404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17일 07시 08분, 병원 10층(호흡기 병동) 36호 병실에서 발화한 불은 병실 내 콘센트에서 시작돼 연기가 치솟아 순식간에 병실 일부를 태워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당시 근무자들은 화재 발생 위치와 확대 양상, 환자 상태, 연기 등 초기 현장 상황을 판단한 후, 소화기를 사용해 내부로 확대되지 않도록 초기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동시에 산소가스 밸브를 차단해 폭발 등 대형사고를 방지했다.

또한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10층 인원 66명을 포함해 병원 입원 환자 191명을 대피시키는 등 빠른 대처를 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화재가 발생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 준 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화재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화재대응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전파하는 한편,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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