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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좋은강안병원 간호사, 부산남부경찰서장 표창 수상 … 가슴통증 호소 시민 구조 도와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25 오전 11:28:09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8병동 양은지 간호사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30대 남성 운전자를 교통경찰관과 함께 구조한 공로로 ‘부산남부경찰서장 표창’을 10월 24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오전 출근 중이던 한 30대 남성이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교통경찰관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다. 야근을 마치고 퇴근 중이던 양은지 간호사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작업을 도왔다. 이후 10분여만에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으며,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좋은강안병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남부경찰서 문봉균 서장, 이현경 교통과장, 윤웅종 교통안전계장과 허 현 병원장, 문나겸 사무국장, 공수영 간호과장, 양은지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문봉균 남부경찰서장은 “응급상황 앞에서 간호사분께서 달려와 환자의 상태 확인 및 후송을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했다”며 “상황이 종료되고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은지 간호사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상황을 목격한 즉시 바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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