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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CEO 4인의 ‘창업 스토리’ 듣다 --- 새로운 것을 꿈꾸고 도전하라
국제한인간호재단, 제4차 김모임 포럼 개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24 오전 08:51:52

사단법인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이태화)은 ‘2022 제4차 김모임 포럼’을 ‘간호 CEO에게 듣는 창업의 과정’ 주제로 10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포럼에는 간호사 CEO 선두주자인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 △라이프케어 최정현 대표 △드림널스 노은지 대표 △헬스와이즈 김민정 대표가 초청돼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 창업을 실현한 간호 CEO들로부터 생생한 창업의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간호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미래 간호리더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

간호사를 간호하는 스타트업 --- 엣지 있는 아이템을 찾아라

널스노트는 ‘간호사에게 힘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로 간호사를 간호한다’는 비전 아래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스타트업으로 2018년 창업했다. 간호사 맞춤형 브랜드 ‘널핏’을 통해 ‘압박스타킹’과 ‘손목보호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인스타그램 ‘리딩널스(@reading_nurse)’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다. 팔로워가 5만7000여명에 이르며, 누적 조회수 500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오성훈 대표는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터넷 기반 회사”라며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에 바로 사업의 기회가 있으며,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엣지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를 당연하게 보지 않는 비판적 사고를 갖고, 아이디어가 생겼을 때 기록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경력을 갖춘 후 창업에 도전하고, 최소 1∼3년은 자신이 창업에 맞는 사람인지 테스트 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라이프케어 최정현 대표

패밀리 웰니스 플랫폼 --- 생각이 아니라 발로 움직여라

라이프케어는 영유아 성장발달 관리 간호서비스 ‘으앙’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아이의 성장발달 고민부터 부모의 육아 고민까지 해소해주는 패밀리 웰니스 플랫폼이다.

최정현 라이프케어 대표는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면서 육아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하게 됐고,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리스쿨 과정을 이수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최정현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생각이 아니라 발로 움직여야 한다”며 “우선 창업 관련 책을 10권 이상 읽어보고, 모임이나 카페부터 찾아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며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업의 방향을 수정하며 발전시켜왔다”며 “실패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겨낸다면 더 이상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과정으로 남게 된다”고 말했다.

□ 드림널스 노은지 대표

간호사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 창업은 없는 길 만들어가는 과정

드림널스는 간호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출판, 온라인 강의, 진로교육, 상담 등이다.

신입간호사를 위한 진짜 실무팁 ‘프셉마음’ 시리즈, 간호사를 위한 전문서적 ‘널스원큐’ 시리즈,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간직’ 시리즈 등을 출판했다.

드림널스 노은지 공동대표는 “간호사 3년 차에 스스로 너무 힘들기도 했고, 신입간호사들을 돕고 싶기도 해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평소 좋아했던 글쓰기와 작가의 꿈을 이뤘고, 이어 강연을 해보고 싶다는 꿈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선 간호사를 만나면서 의기투합해 동업을 결심하고 함께 드림널스를 창업하게 됐다. 정부지원사업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돼 도움을 받았다.

창업 4년차인 노은지 공동대표는 “창업은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다음 단계의 꿈이 있고, 비전을 보여줄 때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드림널스를 간호사라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게 꿈”이라며 “사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헬스와이즈 김민정 대표

의료기관 조직·인재 개발 교육&컨설팅 --- 대한민국 넘버원 목표

헬스와이즈는 의료기관의 조직·인재(HR)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컨설팅 기관이다. 체계적인 조직관리와 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병원의 성장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No.1 헬스케어 인재개발원’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김민정 헬스와이즈 대표는 대학병원 간호사를 거쳐 IT회사에서 일했고,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어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컨설팅사에서 몸담으며 커리어를 쌓았고, 2014년 헬스와이즈를 설립했다.

김민정 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간호사들에게 “기업에서는 ‘영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일은 정말 위대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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