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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칠곡경북대병원 김정선 간호부장
“조직 소통과 화합 통해 행복한 간호부 만들겠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11 오후 01:27:27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에 김정선 수간호사가 3월 11일자로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정선 간호부장은 1987년 경북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경북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경북대병원에 입사해 병동, 외과중환자실 등에서 근무했다. 2011년 칠곡경북대병원 개원 이후 심사파트장, 항암주사실 수간호사, 노인보건간호과장 등을 지냈다.
김정선 간호부장은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최근 개원한 임상실습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코로나19 환자 간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간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