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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 가천대 길병원 주임간호사 ‘여성미술대전 입선’
미대 준비했던 경험 바탕 꾸준히 그림 그려 --- 지난해 개인전 개최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24 오전 09:29:40

임진영 가천대 길병원 신장내과 주임간호사가 출품한 서양화 ‘사랑하는 동안에’가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7월 20일 입선했다.

입선작은 아름다운 색감과 표현 방법을 사용해 새와 매화나무를 화폭에 담아낸 작품이다. ‘열심히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임진영 간호사는 “현재 주어진 삶이 나에게 온 선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시각적인 만족감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말했다.

임진영 간호사는 학창시절 미대 진학을 준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사가 된 뒤에도 계속 그림을 그려왔다.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 쌓여 지난해에는 회원전과 개인전을 열었다.

개인전 ‘위로의 시간’은 두물머리의 평온함을 표현한 그림으로 가천대 길병원 문화공간 가천갤러리에서 열렸다.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안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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