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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길병원 수간호사 '인천시장 표창'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07 오전 11:27:35
최윤희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수간호사가 인천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인천시 주최,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인천시 응급의료 협력강화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최윤희 수간호사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해인 1998년부터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해왔다.
이어 2014년 개소한 인천권역외상센터에서 지금까지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와 인천권역외상센터가 지속적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는데 기여했으며, 후배들 교육에도 힘을 쏟아왔다. 특히 2019년부터 도입된 인천시 닥터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맡은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