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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홍보 서포터즈' 3기 출범
간호사 이미지 개선 및 간호정책 홍보 활동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8-28 오후 02:00:00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홍보 서포터즈' 1·2·3기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합동워크숍이 8월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윤종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후원했다.

대한간호협회 홍보 서포터즈는 전국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1기는 2016년 8월 처음 출범했으며, 2기는 2017년 8월 선발됐다. 3기는 총 200명이 선발됐으며, 1·2·3기를 합쳐 현재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졸업할 때까지다.

출범 당시 명칭은 KNA 대학생 활동가였으며, 3기부터 대한간호협회 홍보 서포터즈로 이름을 바꿨다.

홍보 서포터즈는 텔레비전과 신문,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모니터링해 간호사에 대한 잘못된 보도나 왜곡된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대한간호협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활동과 간호 관련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합동워크숍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제3기 홍보 서포터즈로 선정된 150여개 대학, 200명의 간호대학생 여러분들을 축하하며, 1·2·3기 홍보 서포터즈 모두 환영한다”면서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한 경험이 앞으로 여러분이 간호계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협회는 간호계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통해 간호정책을 추진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난 2015년에는 간호 관련 의료법 개정을 64년 만에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단독법 제정, 커뮤니티케어를 통한 간호사의 역할 확대, 보건복지부 내 간호정책 전담부서 신설, 간호간병료 수가 인상,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3기 홍보 서포터즈들이 선서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간호발전에 공헌하며, 홍보 서포터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정숙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장이 홍보 서포터즈의 목적, 운영계획,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윤정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이 간호 관련 법률 및 간호 정책에 대해 강연했다.

홍보 서포터즈들은 시도별로 모여 향후 활동방향과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호사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동참한다는 책임감과 자긍심으로 간호협회의 활동을 올바르게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전국 각지의 간호대학생들과의 정보교류 장이 마련돼 즐겁고, 앞으로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홍보 서포터즈들은 합동워크숍에 이어 국회 본회의장과 헌정기념관을 견학하고, 국회의 역사와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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